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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도원] 소소루 (유아동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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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도원동에 있는 중국집 [소소루]를 리뷰하겠습니다!

주차

★ ★  ☆ 

유아동반

★  ☆ 

 ★ ★ ☆ 

 

대곡4단지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 중국집입니다.

대곡지구에서는 홀을 운영하는 중국집이 많이 없습니다.

홀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집 중 하나입니다!

[주차] ★ ★  ☆ 

주차는 평이합니다. 상가 주차장에 몇대정도만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옆 4단지 주차장을 이용하려고 해도 차단막이 있어서

주차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앞 대로변 역시 버스정류장을 끼고 있어서 주차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차공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 별 2개정도 될 것 같습니다.

 

[유아동반] ★ ★ ★ ☆ 

유아동반은 보통인 것 같습니다. 사실 고기집처럼 기름이 낀다거나 연기가 나는곳은 아니라

아기를 데리고 갈 때 부담은 없습니다.

 

다만, 유아의자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유아의자를 마련했을 수 도 있으니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어린 아기는 고정만 잘 시키면 되기 때문에

창가쪽 혹은 벽면쪽 일렬로 된 의자에 아기와 함께 앉으면

조금 편할 수는 있습니다!!!

 

 

[맛] ★ ★ ★ ☆ 

우리는 일반 짜장 + 간짜장 +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최고의 조합이죠!!!

 

이집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불맛]이었습니다.

짜장, 간짜장 할것없이 불맛이 기본적으로 입혀져 있었습니다.

 

중식을 먹을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불맛]입니다.

불맛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얼마나 입혔는지, 맛이 어떤지가 중요합니다.

 

일단 [불맛]자체는 상당히 강조되어 있습니다. 다만, 너무 불맛만 생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불맛이 강하면 첫맛은 매우 좋지만 갈수록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불맛없는 짜장면보다는 불맛많은 짜장이 더 좋겠지요~?

다음은 탕수육입니다! 탕수육 맛은 제법 맛있었습니다!

양은 2명이서 먹기에 딱 적당했습니다~!

 

탕수육의 경우는 바삭한 정도와 시간이 지나면서 딱딱해지지 않는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탕수육은 겉은 바삭했으며 시간이 지나도 딱딱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고기 자체도 상당히 연했으며 소스도 달콤했던 것 같습니다.

 

불맛나는 짜장과는 조합이 상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가족이 평소 즐겨먹는 배달 중국집보다는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별3개를 줬습니다!!!

 

[주차]★ ★

[유아동반 ]

[맛] ★ ★ ★ 

 

집 근처에 홀이 있는 중국집을 찾으신다면!

불맛을 원하신다면! 찾아가도 좋습니다~!

다만 개인 취향에 따라 불맛에 부담을 느끼신다거나

이곳 때문에 대곡까지 오실 먼거리에 사시는 분이라면

꼭! 그러실 필요는 없을수도 있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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