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벨빌베이크하우스 (아이동반3)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으로 팔공산에 위치한 카페를 소개하겠습니다!

팔공산은 대구, 경북 대표적인 산이면서 동시에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지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맛집, 카페 등등 많이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우리 가족도 오랫만에 날씨가 풀린다고 해서

팔공산에 바람쐬러 갔는데요.

 

점심식사를 하고 방문한 

[벨빌베이크하우스]라는 카페입니다.

 

지금부터 [벨빌베이크하우스]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주차	★★★★★
유아동반	★★★☆☆
맛	★★★☆☆

 

위치는 팔공산입니다. [벨빌베이크하우스]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나오며

동화사 가는 방향에 있어서 팔공산 자주 가시는 분들은

몇번 지나쳤을 것 같습니다!

 

 

주차 : ★★★★★

 

보시다시피 주차공간이 많이 넓습니다.

아마 카페 수용인원만큼의 주차공간은 충분히 나올 것으로 보이며

주차하시는데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출입공간이 조금 좁아서 들어오시는 길에

조금 조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넓은 주차장은 정말 좋은 요소인 듯 합니다!

 

 

 

유아동반 : ★★★☆☆

아이동반은 보통인 것 같습니다. 일단 카페다 보니 뜨거운 음료만 조심해주시면

카페이용에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어느 카페를 가든 동일합니다.

아이를 데리고 가시는 분들은 아이 안전에 제일 먼제 신경써 주세요!

 

아기의자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테두리 좌석에 가시면

벽과 붙어있는 의자가 있어서

아이 동반시에는 저 자리가 더 편할 것 같습니다.

 

긴급시에 눕힐 수 있고, 아이가 짚고 설 때쯤이면

벽잡고 오랫동안 서있을때 부모님들은 조금 편하죠~!

 

결론적으로

아이의자는 준비되어 있으며 위험한 음식을 취급하는 곳도 아닙니다.

이외에 아이 편의시설은 없으며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어 있습니다.

 

딱 보통인 듯 합니다!!

 

맛 : ★★★☆☆

카페 이름에 베이커리가 들어가 있는 만큼 빵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우리는 모카번과 앙버터바게트를 먹었습니다.

 

모카번은 맛이 좋았는데 앙버터바케트는 제 기준으로는

많이 딱딱했으며 버터가 원래 느끼하기는 하지만

너무 느끼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카번이 너무 맛있어서 별점은 보통으로 주었으며

다른 빵도 은근히 기대되어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커피는 라떼와 바닐라 라떼를 마셨습니다. 바닐라라떼 메뉴판에 (수제)라고 적혀있어서

뭔가 더 끌렸는데 맛은 좋았습니다.

 

저는 바닐라라떼가 너무 단맛이 강할때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이곳은 너무 달지 않아서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리뷰를 마치도록 하고 주차가 너무 좋았으며

다른 빵도 은근히 기대되는 카페였습니다.

 

팔공산 나들이 가신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