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왕방마을 얼음축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상단에 위치한 강화도에서 진행하는 얼음축제를 소개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북쪽 지방일수록 추위가 더욱 거세겠지요??? 그런만큼 얼음도 두껍게 얼고

눈도 많이 내릴 듯 합니다. 

 

강화도에 왕방마을 얼음축제는 2023년 12월 20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꽤나 길게

축제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강화도 왕방마을 얼음축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은백의 겨울 이곳 왕방마을 인산낚시터에서 제10회 강화도 송어, 빙어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10회면 10년동안 진행했다는 뜻인데. 그만큼 구성이 알차고 잘 진행되어

계속 이어져오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새로 개최하는 곳보다는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축제가

준비도 잘 되어 있고 기존의 미흡한 점들이 보완되어 있어서

재미요소가 더 많은 듯 합니다!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산책로, 얼음썰매 등 여러 즐길거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경험이 보이는 부분이 주말에 3부로 나누어 축제를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너무 많은사람들이 갑자기 몰려들면 축제를 즐기지도 못하고 아쉬움만 남긴채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곳 축제는 이렇게 3부로 운영시간을 나누어

원활한 진행을 하는 듯한 모습이 보여서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얼음, 눈 축제에 가면 아무래도 춥겠죠??? 핫팩 하나에 엄청난 의지가 될 것 같은데

선착순으로 핫팩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니 일찍 가셔서 노려보실 법 합니다!

 

또한 낚시 체험과 더불어 빙어튀김, 분식류 등 맛있는 먹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 아이들에게 풍부한 영상소와 맛을 줄 이런 간식류는 정말 반가운 듯 합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몸을 이용에서 즐기는 체험프로그램 등은 하고 나면

배가 고플 아이들에게 뛰어난 간식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날 호호 불면서 간식을 먹는 것은 어른이 되어서도 좋은 추억거리인 듯 합니다!

 

행사 내용으로는 빙어낚시, 산천어, 송어 낚시가 준비되어 있으며

홀치기 이벤트도 합니다. 홀치기는 낚시바늘을 바닥에 두었다가

위에 물고기 떼가 지나가는 기회를 엿보아 휙 낚아채는 낚시인 듯 한데요.

"한마리를 잡아라!"라는 이벤트 명을 가지고 진행하는 듯 합니다.

 

낚시를 못하시는 분들도 쉽게 도전하실수 있을 것 같으니 꼭 도전해 보세요!!!

 

 

이외에도 에어바운스놀이방과 얼음썰매도 진행합니다. 에어바운스는 말그대로

어린 아이들을 위한 놀이장소인 듯 하며 얼음썰매 또한 부모님과 어린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들이 눈에 띄는데요. 저도 우리 아이가 얼른 커서 이런저런

추억을 함께 쌓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겨울철 축제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