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전국 곳곳에서 진행하거나 계획중인 축제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수많은 축제를 다 돌아다니진 못하겠지만 축제만 돌아다녀도

1년동안 정말 재밌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은 태안에서 진행하는 축제를 소개하겠습니다. 역시나 봄을 알리는 꽃을 주제로 하는 축제인데요

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2024년 3월 29일부터 2024년 4월 21일까지

진행하니 목련을 좋아하시는분, 태안 방문 계획이 있으신분, 태안 여행을 준비하시는분

혹은 인근에 거주하시는분들은 일정 확인하셔서 방문 계획 세워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태안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이 '사르르 목련'을 주제로 2024년 제7회 목련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벌써 7회째면 생각보다 오랜기간 진행해왔던 만큼 축제 준비가 잘 되어 있을거라

기대해볼만 한데요? 천리포수목원은 50여 년간 나무가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식물을 가꾸고 수집한 수목원입니다. 목련을 주제로 하는 봄꽃 축제는 국내에서 천리포수목원이

유일하다고 하네요!

 

 

세계 최대 수종의 목련이 형형색색 아름답게 피어있는 천리포수목원은 특별히 축제

시기이만 비공개였던 비밀의 정원의 빗장을 열어 다채로운 목련을 즐기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메인프로그램으로는 해설프로그램으로 가드너와 함께 걷는 목련정원, 가드너와 함께 걷는 산정목련원

부대프로그램으로는 교육프로그램인 트리 앤 티, 놀이기구 체험인 새활용놀이터, 체험프로그램인

듣는 목련, 청음실, 음악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캐리커쳐로 따끈따끈 드로인 인 천리포수목원과 목련차 판매 안녕나무야, 홀리카페

목련 묘목 판매인 플래트 센터가 준비되어 있으니, 나무와 정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매력적인 축제일 듯 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아름다운 수목원인듯 한데요. 수목원은 아이들 있는 집에서

유모차를 끌거나 아장아장 걸으며 산책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날씨 좋은 봄날에

가족들과 나들이 가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