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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익산] 익산 문화유산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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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들어 지역 환경, 계절, 특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아닌 문화, 역사를 주제로 하는 축제 소개를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작년부터 지역 곳곳의 문화재와 역사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들려주며

유적지를 거니는 축제가 다채롭게 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 실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역사와 관련된 지식을 전달가능하며, 어른들도 새로운 취미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문화 프로그램과 행사가 더 많이 생겨나고 발전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소개할 문화축제는 익산에서 진행되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입니다.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2024년 4월 19일부터 2024년 4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익산에 방문 예정이신분이나 익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 익산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역사와 문화재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일정 참고하셔서 참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익산 문화유산 야행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봄밤의 낭만, 백제의 숨결가득한 익산문화유산야행을 소개하겠습니다.

백제 무왕의 천도지인 왕궁리유적과 왕궁리 5층 석탑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의

밤이 내리면 아름다운 문화유산들 사이로 익산의 역사가 흐르고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봄밤의 낭만, 백제의 숨결 가득한 익산의 세계유산 백제왕궁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백제왕궁(왕궁리유적)을 활용한 8야를 테마로 공연, 체험, 전시 등 문화재 야간문화 향휴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요.

 

8가지 이야기는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식, 야시, 야숙의 주제가 있습니다.

야경은 백제왕궁에서 이루는 소원, 야로는 천년의 길, 야사는 열려라, 백제의 문

야화는 왕궁의 달빛 그림, 야설은 왕궁으로의 초대, 야식읜 백제의 미식, 야시는 탑리장터

야숙은 한옥에서의 하룻밤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숙소부터 먹거리, 볼거지 즐길거리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한번 축제를 참가하면 다양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언젠가 한번 참가해보며 지역 곳곳의 문화유산을 찾아가보는것을 새로운 목표로

삼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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