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복궁 별빛야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절, 지역,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아닌 문화제와 관련된 축제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지역 곳곳에서는 이전부터 내려온 문화와 놀이 등 다양하게 많은데요 이런 것을 축제로 연결시켜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축제가 곳곳에 있습니다.

 

이런 문화, 역사 등을 알리는 문화축제가 많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서울에서 진행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입니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2024년 4월 3일부터 2024년 5월 4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서울에 방문 일정이 있으신분들이나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 혹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지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신분들은 일정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울 경복궁 별빛야행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경복궁의 가장 깊은 곳, 북측 권역의 문이 열린다고 합니다! 은은한 별빛 아래 겨복궁 수주방에서

국악공연을 즐기며 수라상을 맛보고 전문해설사와 함께 경복궁 북측권역으로 떠날 수 이다고 합니다!

 

행사 내용으로는 도슭수라상이라고 해서 귀한 손님을 위해 수라상을 내올린다는 내용의 행사가 있습니다.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로 왕과 왕비에게 올리던 최고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유기 도시락에 정갈히 나누어 담아낸 음식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또 하나를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별빛산책로는 소주방 - 자경전, 함화당 - 장고 - 집옥재 - 팔우정 -건청궁 - 향원정을 거니는 행사로서

1부인 소주방에서 장고까지는 궁중금식을 시식하고 장고에서 음식 관련 극을 감상한다고 합니다.

2부인 집옥재에서 향원정까지는 고종의 이야기와 함께 경복궁 북측 권역 역사 탐방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외소주방은 도슭수라상 궁중음식체험과 국악공연 관림이 이루어지며

장고에서는 장고마마와 나인의 작은 극 관림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집옥재, 팔우정, 건청궁에서는 전각 및 내부관람이 가능하며, 향원정에서는 취향교 건너 특별 관림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할나위없는 행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