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

 

안녕하세요! 역시나 4월! 꽃의 계절입니다. 오늘도 어느지역의 장소가 꽃명소로 유명한지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렇게 지역 곳곳의 꽃명소를 소개하면서 블로그를 통해 정리하게 된다면

매년 봄마다 여행 갈 곳이 생기게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지역별로 개화시기를 알게 됨으로써 다음년도에도 어느정도 개화시기를

예측해볼수 있는 부분도 재미이자 중요한 요소인 듯 합니다!

 

지금도 몇 곳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의

꽃명소 찾기는 제법 어려운 것 같습니다. 꽃 계절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주차, 꽃 구경, 사진찍기 등 하기 어려운 현실이지만, 그래도 꽃보고 봄바람 쐬면서

맛있는것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광주의 꽃명소 한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축제 이름은

경기도 광주에서 열리는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이며 2024년 3월 29일부터 2024년 4월 28일까지 축제가 개최된다고 하니

광주에 방문 예정이신 분, 광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분, 광주, 경기 및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일정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광주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다채로운 봄꽃들과 함께 봄 수선화 축제르 진행한다고 합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르 통해 자작나무숲과 탐매원 등의 테마원에서

총 37종 10만송이의 다채로운 노란 물결의 수선화를 만끽할 수 있으며, 산수유, 복수초, 풍년화

등 화담숲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은 봄 야생화들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고 하네요!

 

 

화담숲 입구에서부터 다채로운 품정의 수선화가 노란 물결을 이루며 봄 여행객을 맞이하며

화담숲 인근의 곤지암리조트 시계탑 광장과 E/W, L빌리지 입구 등 리조트 곳곳에서도

노란 수선화를 식재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더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자작나무숲'의 2,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한데 모여 자아내는 이색적인 풍광과

수선화 군락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봄꽃 여행을 나선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것 같은데요?

자작나무는 겨울에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지만, 노란 수선화 군락과 함께 어울려 가득 채우는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는 화담숲만이 만들어내는 봄의 장관이라고 합니다.

 

탐매원에서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나무와 수선화의 어우러짐을 함께 느껴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되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