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부안마실축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절, 지역,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아닌 다른 분야의 축제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지역 곳곳에서는 각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홍보거리가 있습니다.

계절, 특산품과 같이 자연적인 부분도 있겠구요. (어류, 육류 등 먹거리, 산, 바다등 지형, 꽃, 나무 등 제철음식이나 경관)

전통 문화제, 행사 등 지역에서 오랫동안 보전되어 온 전통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반면,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산업, 과학, 기술 등과 관련된 분야의 축제도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축제들이 많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부안에서 진행하는 부안마실축제입니다.

 

부안마실축제는 2024년 5월 3일부터 2024년 5월 6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부안에 방문 일정이 있으신분들이나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 혹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지역 특색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신분들은 일정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부안마실축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5우러 3일부터 6일,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및 친구들과 축제장을 방문하는 부안의 관광, 자연, 문화자원 등

부안의 모든것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및 참여가 가능한

참여형 축제라고 합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도문대작&수운잡방,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등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부안만의 특색을 바탕으로 남녀노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군민화합은 물론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 소풍을 떠나던 추억을 선사하는 축제라고 하네요!

 

축복의 땅,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장 부안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자유로운 축제 분위기를 선물해주려고 노력을

부단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만은 변치 않는 엄빠들의 무대인 마마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과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놀이, 세계적인 해외 공연팀 초청을 통해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참여형 공연, 도문대작 속 부안의 으뜸 오징어, 새우, 차를 활용한 레시피와 함께 즐기는

이머시브 다이닝 연극 공연 등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흥겨운 축제 현장에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