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책있는거리 5월 북크닉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절, 지역,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아닌 다른 분야의 축제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지역 곳곳에서는 각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홍보거리가 있습니다.

계절, 특산품과 같이 자연적인 부분도 있겠구요. (어류, 육류 등 먹거리, 산, 바다등 지형, 꽃, 나무 등 제철음식이나 경관)

전통 문화제, 행사 등 지역에서 오랫동안 보전되어 온 전통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반면,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산업, 과학, 기술 등과 관련된 분야의 축제도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축제들이 많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서울에서 진행하는 서초 책있는거리 5월 북크닉 입니다.

 

서울 서초 책있는거리 5월 북크닉은 2024년 5월 25일에 진행된다고 하니

서울에 방문 일정이 있으신분들이나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 혹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지역 특색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신분들은 일정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울 서초책있는거리 5월 북크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반포대로 일대에 책문화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책을 읽지는 않지만 자주 읽고 싶은 사람으로서 이런 책, 문화축제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5월, 6월, 9월, 10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북콘서트, 북마켓, 서리풀 독서골든벨, 거리로 나온

동네서점 등 계절 테마별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메인프로그램으로는 잔디밭 북토크가 있습니다. 만화가 이현세의 그대가 까치다. 대표 서정시인

정호승의 시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서래공원에서는 인순이 작가의 그림책 북토크

서리풀 독서골든벨은 미취학 자녀 가족 100팀, 초등 1~2학년 150명, 독서장려금 1등 30만원

2등 10만원의 상품이 걸린 대회도 준비되어 있네요!

 

서리풀 북마켓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 잔디밭 광장에서 진행되며 5,000권의 책을

무료로 나누는 행사와 서초구 9개 구립도서관에서 도서교환권 수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린 자녀를 두고 계시는 가정에서는 매력적인 축제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이참에 자녀와 함께 책을 많이 읽는 습관을 가져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