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 문화유산 야행 "월영야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절, 지역,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아닌 다른 분야의 축제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지역 곳곳에서는 각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홍보거리가 있습니다.

계절, 특산품과 같이 자연적인 부분도 있겠구요. (어류, 육류 등 먹거리, 산, 바다등 지형, 꽃, 나무 등 제철음식이나 경관)

전통 문화제, 행사 등 지역에서 오랫동안 보전되어 온 전통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반면,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산업, 과학, 기술 등과 관련된 분야의 축제도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축제들이 많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안동에서 진행하는 안동 문화유산 야행 "월영야행" 입니다.

 

안동 문화유산 야행 "월영야행"은 2024년 7월 26일부터 2024년 8월 4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안동에 방문 일정이 있으신분들이나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 혹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지역 특색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신분들은 일정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안동 문화유산 야행 "월영야행"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 문화유산 이야기, 안동 문화유산 야행 "월영야행"입니다.

안동의 대표적인 여름밤 문화행사로 매년 7월 ~ 8월 월영교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월영교 다리에 설치되는 전통등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비롯한 안동의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월영교 일원에는 임청각, 법흥사지칠증전탑, 안동석빙고 등 문화유산들이 산재하고 있으며

축제장에서는 하회별신굿놀이, 안동놋다리밟기,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되어 안동 문화유산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메인프로그램으로는 전통등간 전시, 안동문화살롱(토크콘서트) 등이 있으며

부대프로그램으로는 캔들라이트 공연, 탈 mbti조명거리, 공연으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안동 놋다리 밟기 등

전시는 독서의 즐거움 특별전, 기타 먹거리로는 음료, 스넥류, 분식류,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월영교는 2003년 개통되었으며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목책 인도교라고 하며 

다리 한가운데에는 월영정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