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한국동시축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절, 지역,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아닌 다른 분야의 축제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지역 곳곳에서는 각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홍보거리가 있습니다.

계절, 특산품과 같이 자연적인 부분도 있겠구요. (어류, 육류 등 먹거리, 산, 바다등 지형, 꽃, 나무 등 제철음식이나 경관)

전통 문화제, 행사 등 지역에서 오랫동안 보전되어 온 전통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반면,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산업, 과학, 기술 등과 관련된 분야의 축제도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축제들이 많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부안에서 진행하는 한국동시축제 입니다.

 

한국동시축제는 2024년 11월 2일부터 2024년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부안에 방문 일정이 있으신분들이나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 혹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지역 특색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신분들은 일정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국동시축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동심의 바다, 부안! 동시를 주제로 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문축제입니다!

신석정과 이매창이라는 두 시인을 배출한 인문도시 부안에서 동시 연구자와 창작자, 향유자가 함께하는 인문축제입니다. 문학인, 어린이, 청소년, 성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동심'으로 함께 교류하고 하나되는 축제라고 하니 자녀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축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메인프로그램으로는 동시 백일장, 가족 창작동시 낭송대회, 학술 세미나, 부대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시인학교, 동시 놀이터, 동시 체험 부스 등이 있으며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벼룩시장, 푸드트럭 등과 이외에도 종이 책을 집접 구매하고 읽을 수 있는 작은 서점과 북카페 운영한다고 하네요!

 

부안은 일몰이 아름다운 부안군. 격포항과 변산 모항은 해 질 녘 석양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변산모 항에서 조금 떨어진 솔섬은 사진작가도 많이 찾는 일몰 포인트 지점이며,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채석강은 겹겹이 포개놓은 듯한 해식절벽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소금밭에서 작업하는 염부의 모습이 인상 깊은 곰소염전도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하니 부안에 방문하시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