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사이사이 페스티벌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절, 지역,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아닌 다른 분야의 축제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지역 곳곳에서는 각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홍보거리가 있습니다.

계절, 특산품과 같이 자연적인 부분도 있겠구요. (어류, 육류 등 먹거리, 산, 바다등 지형, 꽃, 나무 등 제철음식이나 경관)

전통 문화제, 행사 등 지역에서 오랫동안 보전되어 온 전통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반면,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산업, 과학, 기술 등과 관련된 분야의 축제도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축제들이 많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금산에서 진행하는 사이사이 페스티벌 입니다.

 

사이사이 페스티벌은 2024년 11월 16일에 진행된다고 하니

그산에 방문 일정이 있으신분들이나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 혹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지역 특색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신분들은 일정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이사이페스티벌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골목에서 만나는 뜻밖의 일상, 사이사이 페스티벌 시즌 4입니다. 

<사이사이 페스티벌 시즌4>는 11월 16일 토요일, 11시부터 17시까지 충청남도 금산군 건삼전길과 금빛시장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본 축제는 사이사이 페스티벌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이어져온 금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금산군 건삼전길과 금빛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이 가득한 골목'으로 재생하고자하는 프린지 축제입니다. 메인 행사로 건삼전길과 금빛시장 일대에서 <길놀이, 댄스, 마술, 가야금병창, 음악 등>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며 부대 행사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 있는 <먹거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과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본 축제를 통해 일상이나 다름없던 평범한 골목 사이사이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가 스며들며,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금산 방문객들 모두 <골목에서 만나는 뜻밖의 일상>을 마주할 수 있게 될것이라 생각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메인프로그램으로는 식전공연(중창단), 준공식&개막식, 골목공연(길놀이, 댄스, 마술, 가야금병창, 음악)과 부대프로그램으로는 먹거리(푸드트럭), 체험프로그램 및 플리마켓(액세서리, 캘리그라피 등)가 있습니다.

 

참고로 금산은 금산군에는 육지 속 섬마을이 숨어있다고 합니다. 바로 방우리 마을인데 충남 금산, 전북 무주, 충북 영동의 접점에 방울처럼 매달려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방우리 습지에는 멸종 위기종인 수달, 쉬리 등이 서식할 만큼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고 있다고 합니다. 용화리, 내천리 등에 위치한 어죽 거리는 인삼을 넣고 푹 끓이기 때문에 여름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고 하니 꼭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