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간절곶 해맞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절, 지역,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아닌 다른 분야의 축제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지역 곳곳에서는 각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홍보거리가 있습니다.

계절, 특산품과 같이 자연적인 부분도 있겠구요. (어류, 육류 등 먹거리, 산, 바다등 지형, 꽃, 나무 등 제철음식이나 경관)

전통 문화제, 행사 등 지역에서 오랫동안 보전되어 온 전통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반면,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산업, 과학, 기술 등과 관련된 분야의 축제도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축제들이 많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울산에서 진행하는 울산 간절곶 해맞이입니다.

 

울산 간절곶 해맞이는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울산에 방문 일정이 있으신분들이나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 혹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지역 특색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신분들은 일정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울산 간절곶 해맞이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한반도 내륙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에서 열리는 새해 해맞이 행사인 울산 간절곶 해맞이 축제입니다.

울주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2025년 1월 1일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1월 1일 새해 첫 해를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간절곶을 방문하는 해맞이객을 위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해넘이 행사>, 2025년 새해 첫 일출을 기념하며 1천500대의 드론이 연출하는 <드론라이트쇼>, <축하불꽃놀이>, <새해 떡국 나눔>이 있으며, 새해 첫 일출을 만나기 위해 간절곶을 방문한다면 한반도 첫 일출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해넘이 기념 음악 콘서트, 1천500대 드론라이트쇼, 축하불꽃놀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새해 떡국 나눔도 한다고 하네요!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야간경관전시, 울주공공미술 프로젝트 <간절곶:비밀의 정원>가 있습니다.

 

참고로 울산은 울산시는 2017년을 '울산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5월 태화강 봄꽃 대향연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의 고래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출이 가장 빨리 시작되는 간절곶과 해안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대왕암 공원은 울산의 대표 명소입니다. 아름다운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한 태화강을 따라 대나무가 시원하게 뻗어있는 십리대숲길을 산책할 수 있으며, 태화강대공원을 좀 더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태화강 전망대를 이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