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겨울엔 양평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절, 지역,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아닌 다른 분야의 축제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지역 곳곳에서는 각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홍보거리가 있습니다.

계절, 특산품과 같이 자연적인 부분도 있겠구요. (어류, 육류 등 먹거리, 산, 바다등 지형, 꽃, 나무 등 제철음식이나 경관)

전통 문화제, 행사 등 지역에서 오랫동안 보전되어 온 전통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반면,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산업, 과학, 기술 등과 관련된 분야의 축제도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축제들이 많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양평에서 진행하는 겨울엔 양평 입니다.

 

겨울엔 양평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양평에 방문 일정이 있으신분들이나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 혹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지역 특색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신분들은 일정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겨울엔 양평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양평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슬로건으로, 2개월 간 양평의 따뜻함을 소재로 지역자원을 연계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겨울 여행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양평의 대표 음식인 해장국과 순댓국 등 식당, 도서관 및 서점, 반려동물 동반숙소 등을 연계한 스탬프투어를 통해 다양한 장소를 탐방할 수 있으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축제기간 동안 양평 곳곳에서 열리는 '유튜버스킹'은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버스킹에 참가할 수 있으며, 뚝배기왕 선발, sns인증 이벤트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듯 합니다!

 

공식행사로는 개막식이 있으며 스탬프투어와 해장국 등 식당, 도서관·서점 등 연계 스탬프투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로는 유투버스킹, 뚝배기왕 선발, sns인증이벤트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양평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 영화와 드라마에도 수 없이 등장한 명소 중에 명소입니다. 새벽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신비로움을 더해주며 출사지로도 많은 이들이 찾는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연못과 꽃이 가득한 세미원은 다양한 테마의 정원이 있어 연인과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좋으며, 꽃이 활짝 피는 오전에 방문하는 게 더 좋다고 합니다. 풍광이 아름다운 용문사는 42m의 은행나무가 상징을 이루는 만큼 가을에는 노란 은행잎이 만발해 절경을 이룬다고 하니 꼭 방문해서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