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타이니러브) 모빌장난감 써니스트롤 (3분)

안녕하세요! 유모차, 기저귀갈이대 등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한 [타이니러브]의 모빌장나감을 소개하겠습니다!

주변 유모차에 이 제품을 설치하고 다니시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사용시기] 4개월 이후

[시간벌기] 3분

[필요성] 중

모빌 장난감을 이용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무엇이냐!?

유모차나 높은 곳에서 장난감을 떨어뜨리지 않고 고정시켜서 사용 가능한 장난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유모차를 끌고 나갈 때 아이가 울고 보채면 손에 장난감을 쥐어줍니다.

그런데!!!

그 장난감을 길가에 떨어뜨린다???

그러면 위생으로도 문제가 되고 부서질 수도 있고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정할 수 있는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사용시기] 4개월 이후

사용시기야 언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기가 손을 뻗어서 만지려고 하는 4개월 쯤 부터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크게 관심이 없을 뿐더러 유모차에 매번 설치하기가 조금은 귀찮습니다 ㅎㅎㅎ

구성은 위에 보시는바와 같이 3가지 파츠로 되어있습니다. 왼쪽부터 살펴보자면

1. 돌리면서 굴리는 장난감

2. 벌 모양의 장난감

3. 당근을 당기면 바람개비가 도는 장난감

 

아기들은 저렇게 돌리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다만 손을 뻗어서 닿게 하려면 모빌을 아기 가까이에 설치해야 합니다. 

다음은 벌입니다. 벌 안에 딸랑거리는 방울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걸 떼어서 아기와 같이 놀아주면 꽤나 좋아합니다.

다만!!! 벌침부분이 은근 날카롭고 강도게 셉니다. 그래서 아기들이 찔릴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바람개비입니다.

당근을 당기면 바람개비가 돌아가는데. 아기들이 이것을 이해하기에는 조금 성장이 필요합니다. ㅎㅎ

어쩌다 우연히 당겨서 바람개비를 볼 순 있지만 의도적으로 당기지는 않느것 같습니다. (7개월 기준)

 

오히려 아빠인 제가 더 재밌게 가지고 노는 장난감??? 입니다. ㅎㅎㅎㅎ

[시간벌기] 3분

시간벌기는 3분정도 인 것 같습니다.

밖에 유모차에 태우고 나갈때는 3분정도, 집 기저귀갈이대에 둘 때는 1~2분정도 시선을 뺏는 것 같습니다.

이 장난감도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변할 지 모르지만 현재 기준에서는 3분입니다!!!

 

[필요성] 중

시간벌기가 조금은 아쉽지만?(애바애) 그래도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야외에서든, 집안에서든 유연하게 사용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유모차, 기저귀갈이대, 식탁 등 다양한 곳에서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고,

떨어뜨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나 관절이 있는 모양이라 접을 수 도 있어서 휴대하기도 편리하며 가볍습니다. 

그래서 유모차에 장착 후 다니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야외에서 장난감을 떨어뜨린다?

유모차에 고정시켜 사용할 장난감이 필요하다?

기저귀 갈이대에서 조금이나마 아기 시선을 끌 장난감이 필요하다??

 

그러면 모빌장난감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장난감 기능만 원한다?

야외에 나갈 때 짐이 많기를 원하지 않는다?

간편한걸 좋아한다?

 

비추드립니다!!!

[사용시기] 4개월 이후

[시간벌기] 3분

[필요성] 중

 

한번 본인의 성향과 아이의 성향을 확인해보시고 고민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