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 전주명가콩나물국밥 (유아동반2)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운 겨울날 생각나는 뜨끈~한 콩나물국밥집을 소개합니다.

전주명가콩나물국밥집은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것 같은데요.

대부분 24시 운영하기도 해서 새벽이나 밤이나 낮이나 항상 문이 열려있는 것 같습니다.

겨울철 콩나물 국밥 한그릇 하시면 배도 든든하고 몸도 따뜻해지는데

오늘은 대곡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주차	★☆☆☆☆
유아동반	★★☆☆☆
맛	★★★★☆

 

위치는 대곡단지 소방서 길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

기업은행 방면으로 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주차] ★☆☆☆☆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가게 뒷편에  갓길 주차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뒷길에는 갓길주차를 한 차들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사실, 전주콩나물국밥을 먹으러 대곡지구까지 오시지는 않으실 겁니다.

대부분이 동네 주민들이 이용하시거나,

볼일보러 오셨다가 이용하실 것 같습니다!!!

메뉴는 적당히 있습니다. 저기 왠만한것은 다 먹어봤는데, 전부 입맛이 맞습니다! 맛있습니다~!

왜 전국적으로 체인이 생겼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호불호 없이 대부분 적당히 맛나게 조리됩니다.

많은 이들의 입맛을 맞춘 결과인 듯 합니다!!!

 

참고로 오징어한마리를 즐겨 먹었습니다~!

 

[유아동반]★★☆☆☆

아기의자 여부는 확실치 않지만 아기와 함께 오기에는

아쉬울 듯 합니다.

 

지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뜨거운 음식 위주이며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은 편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아를 동반하시는 가족이시라면 안전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젓갈, 간 맞추는 재료들, 달걀이 나옵니다.

간출하지만 콩나물국밥과 가장 어울리는 반찬인 듯 합니다.

 

저 재료들은 직접 리필해서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맛]★★★★☆

맛은 거의 보장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콩나물 국밥은 돼지가 베이스가 아니라

느끼한 편도 아니고, 호불호가 없을 맛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취향대로 콩나물을 건져 먹는다거나

조미료를 적당히 추가해서 간을 맞춘다거나

본인의 입맛에 맞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1. 저는 콩나물을 반만 건져서 콩나물에 고춧가루를 조금 뿌립니다.

2. 국밥에 계란을 풀고 남은 콩나물로 덮습니다.

3. 고춧가루 무친 콩나물을 먹습니다.

4. 남은 콩나물도 건져서 먹습니다.

5. 이후에 국밥을 먹습니다.

 

ㅎㅎㅎ 각자 먹는 방법과 취향이 다른데

저렇게 한번 먹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근에 거주하신다면 한번 쯤 드셔보셨을 것 같아요.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뜨뜻한 콩나물 국밥

한번 더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