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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태안] 빛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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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김없이 겨울철 대표 축제인 빛축제를 소개하겠습니다.

장소는 충청도에 있는 태안에서 개최됩니다.

2023년 1월 1일 부터 2024년 12월 31일 연중 행사인데요.

역시나 LED빛을 이용한 행사라서 그런지 연중무휴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태안은 너무 멀어서 가본적이 없지만 충청도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려움 없이 방문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밤에 반짝이는 빛들은 어린 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남녀노소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태안 빛축제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사꾼들의 투박한 아이디어와 소박한 솜씨로 시작한 태안빛축제는 연중무휴

365일 내내 열리고 있습니다!. 충남지역 최초의 화려한 조명

'바다내음 한아름 빛으로 피어나는 추억'이란 주제로 바다와 꽃으로 각인된 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LED 불빛을 이용한 동적인 모습과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충남지역 최초의 빛축제라고 합니다!

기존까지는 인근 지역주민들이 누릴수 없었던 아름다운 빛 축제를 가장 먼저 개최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목류 LED 조명 및 조형물로 꾸며진 이곳에서 야간 경관을 관람한다면 장관일 듯 합니다!

입솜ㄴ에 입소문을 더해서 추운겨울에도 꾸준히 찾아주시는 관람객 분들과

2회 이상 다회 관람을 해주시는 매니아 분들이 있을 정도로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빛축제를 보면서 연인과 낭만을 찾고, 즐겁게 사진을 찍으며

친구들과는 우정과 재미를! 가족간에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일 것 같습니다~!

 

이곳은 이용요금이 있습니다.

성인일 경우에는 10,000원, 유아 및 청소년은 8,000원 입니다. 단, 36개월 미만인 아이는 입장료가

무료이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일 듯 합니다.

 

빛축제는 계절마다 입장시간과 퇴장시간이 다릅니다.

이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 캐릭터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삼면이 푸른 바다로 둘러쌓인 이곳은 튜니와 순이, 리, 달이라는 친구인

토끼, 자라와 함께 수선화, 튤립모양의 캐릭터가 있고,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눈꽃송이 같은 다알리아 꽃이

가득한 곳입니다.

 

이외에 달빛을 받으며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형상화한 꽃모양들의 캐릭터가 있는데

캐릭터 스토리도 잘 입히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으로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튤립모양의 캐릭터 튜니, 수선화 모양의 순이, 백합모양의 리, 다알리아 모양의 달 이렇게 4개 캐릭터가 있는데

아이들에게도 이런 캐릭터 설명을 해주면 방문 시 더 재밌는 방문이 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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