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한
(브랜드B)회사의 [팝핑웨일]라는 장난감 리뷰를 하겠습니다.
고래형태의 장난감 모습에
공을 넣으면 반대편 출구를 통해
공이 튀어나오고 다시 구멍으로 들어가면
다시 튀어나오는 형태의 장난감입니다.
최근 빌린 장난감들이 공을 이용한 제품이 많은데
특히나 전동장치가 있는 장난감은
어른인 제가 더 재밌게 가지고 노는 것 같습니다.
제품 리뷰 전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항상 말씀드리지만 모든 육아템, 장난감은 애바애 입니다.
저희 애는 5분일 수 있으나 다른 아이에게는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장난감일 수 있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사용시기 |
12개월 이후 |
시간벌기 |
3분 |
필요성 |
중 |
사용시기 : 12개월 이후
장난감도서관에서는 12개월 이후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지금 돌이 막 지난 우리아이는
꼬리쪽에서 공이 뺑글뺑글 내려오는 것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래 머리쪽에서 공이 튀어나온다는 것도 어느정도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을 혼자서 완벽히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일단 공!! 이 중요하죠!!
공을 원채 좋아하는 아이이다 보니 공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끄는 장난감입니다!
만약 공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12개월 이전에도 충분히 가지고 놀 수 있으나
제품의 본 기능은 사용이 어려울 것 같아 보입니다!

시간벌기 : 3분
앉은자리에서 시간은 3분정도 벌 수 있습니다.물론, 우리 아이 기준입니다!
근데 이 3분이 정말 좋고 소중한 시간인 것이
부모님이 옆에 없이 아이와 장난감만 있을 때
벌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공 조준이 정확하지 않을 뿐더러.
아래에서 공을 튕겨주는 장치가
완벽하지는 않아서
공이 들어가는 족족 튀어나오지는 않습니다.
살짝 걸리거나 공이 제 위치에 가지 않으면
공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점 참고 바랍니다!

필요성 : 중
필요성은 중인 것 같습니다. 일단 공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놀 수 있다거나
이런 장난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에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외출시 사용은 어렵고, 공이 튕겨나가는 작동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에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이 부분만 잘 작동이 된다면 사실 별점, 시간벌기, 필요성에서
더 높은 점수를 줄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어른들도 재밌어 보일 정도로 좋은 장난감인듯 하니
도서관 이용시 혹은 구매 고려 시 참고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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