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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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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해산물을 주제로 한 축제를 소개하겠습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이름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 입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정말 다양한데요. 대표적으로 봄꽃인 벚꽃, 매화, 수선화, 튤립, 목련

등 꽃이 대표적입니다. 

 

다음으로는 달래, 미나리, 봄동 등 식재료에서도 봄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죠?

그렇다면 다른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주꾸미와 도다리라고 생각합니다.

 

봄도다리국, 주꾸미 볶음 등 제철 음식을 즐긴다면 매년 4계절이 행복하겠죠?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 축제는 2024년 3월 23일부터

2024년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보령에 방문 일정이 있으신 분들, 보령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모두 일정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 축제는

벌써 22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22회 동안 잘 진행된 것을 보니

잘 된 프로그램이 많을 듯 하고, 미흡하거나 부족한 것이 없는 축제로 

계속 발전해온 것 같습니다!

 

 

주꾸미 도다리가 한창인 2024년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항,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는데요?

무창포어촌계 주관으로 개최되는 대잔치는 어선에서 갓잡아 올린 봄의 별미인

주꾸미와 도다리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어준다고 합니다.

 

저도 미식가까지는 아니지만 제철 음식을 즐겨 먹는 편이라 정말 기대되는 축제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표 행사로는 신나리 품바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저도 어릴적 봤는 품바는 마냥 신나는 음악을 듣는 공연이었고 어느정도 커서 본 품바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요. 말재간과 행동 등이 정말 웃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연령에 따라 즐거움이 다른 듯 합니다! 이외에도 맨손 고기잡기 체험, 관광객 및 주민 노래자랑

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이 기회에 보령으로 여행 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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