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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이천]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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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봄을 알리는 꽃을 주제로 한 축제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경기도 이천에서 개최되는 이천백사 산수유 꽃축제 입니다.

사실 평소 꽃이나 식물에 관심이 없어서 어느 계절에 어느 꽃이 피는지 잘 몰랐는데요.

이렇게 축제 소개를 하게 되면서 계절 꽃을 알아가는 재미가 큰 듯 합니다!

봄 꽃의 대명사가 정말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벚꽃, 매화, 목련 등이 생각납니다.

 

오늘 소개할 산수유 역시 봄꽃의 대명사라고 하는데요. 이천백사 산수유 꽃축제는

2024년 3월 22일부터 2024년 3월 24일까지 개최된다고 하니

이천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이천에 방문 일정이 있으신 분들, 이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분들,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일정 참고하셔서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천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발전가능성을 안고 있는 이천에 매년 새봄을 알리는 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공해에 약하지만 내한성이 강하고 이식력이 좋아 진달래나 개나리, 벚꽃보다 먼저 개화하는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나무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형과 아름다운 열매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오늘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사진으로 봐도 정말 이쁘게 느껴집니다!

 

 

큰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수유나무는 특히 이른 봄에 개화하는 화사한 황금핵

꽃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하는데요? 행사 개최지인 백사면은 수령이 100년이 넘는 산수유가

자생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백사면 송말리, 경사리, 도립리 등 원적산 기슭의 농가에서

산수유나무로 뒤덮여 있어 초봄에는 노란 꽃이, 가을엔 빨간 열매가 온 마을을 감싸는

전국 제일의 산수유 산지라고 합니다!

 

 

이천에서 가장 높은 원적산(634m) 아래 자리한 영원사를 향해가는 길은 송말리에서부터

도립리를 거쳐 경사리에 이르기까지 산수유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는데요?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원적산 자락을 향하여 조금만 가다 보면 이내 주변 풍경을

노란색 원색으로 물들인 산수유 꽃 군락과 마주친다고 하니 정말 기대되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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