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웰컴투조선, 구인구직의 난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절, 지역,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아닌 문화와 관련된 축제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지역 곳곳에서는 이전부터 내려온 문화와 놀이는 아니구요

용인 민속촌에서 옛 시대의 배경에 현재 시대의 어려움과 상황을 접목시켜

새롭게 만든 연극마당 극입니다.

 

이런 문화, 역사 등을 알리는 문화축제가 많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용인 민속촌에서 진행하는 웰컴투 조선, 구인구직의 난 입니다.

이름만 들었을때는 정말 생소한 이름인데요. 어떤 내용을 주제로 진행되는 축제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웰컴투조선, 구인구직의 난은 는 2024년 3월 23일부터 2024년 6월 9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용인 혹은 민속촌에 방문 일정이 있으신분들이나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 혹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신분들은 일정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용인 웰컨투조선, 구인구직의 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조선 일자리 소개소, 인생한방의우너 등 현대의 사회 현상을 재밌게 풀어낸 콘텐츠라고 하네요!

조선 시대의 경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엽전호나전소와 사또의 일자리 소개소 등 관람객은

조선시대 마을 캐릭터들과 직접 소통하며 조선으로의 시간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열리는 사또의 생일잔치 공연은 한국민속촌을 대표하는 코믹 마당극 공연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한번 꼭 가서 보고 싶습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사또의 생일잔치, 일자리 소개소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머슴 선발전, 알바가 왕이다 등의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네요!

 

 

천연 향초 만드릭, 꽃 등 만들기, 봄봄 키링 만들기 등 각종 체험과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근 TV프로그램에서 민속촌의 모습을 방영한 적이 있는데요.

새롭게 꾸려진 모습과 일하시는 분들의 재치로 엄청 화제가 되었지요?

저도 언젠가 아이 데리고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