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양평빙송어축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절, 지역,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아닌 다른 분야의 축제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지역 곳곳에서는 각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홍보거리가 있습니다.

계절, 특산품과 같이 자연적인 부분도 있겠구요. (어류, 육류 등 먹거리, 산, 바다등 지형, 꽃, 나무 등 제철음식이나 경관)

전통 문화제, 행사 등 지역에서 오랫동안 보전되어 온 전통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반면,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산업, 과학, 기술 등과 관련된 분야의 축제도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축제들이 많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양평에서 진행하는 양평빙송어축제 입니다.

 

양평빙송어축제는 2024년 11월 23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양평에 방문 일정이 있으신분들이나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 혹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지역 특색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신분들은 일정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양평빙송어축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양평은 대한민국에서 맑은 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 곳에서도 수미마을은 365일축제로 유명한 곳으로 2013년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각종 매스컴에 100번 이상 소개된 곳이 바로 이곳 양평입니다! 양평의 맑은 물과 농촌관광의 메카인 수미마을을 널리 알리고자 겨울을 맞이해서 ‘양평빙송어축제’가 기획되었다고 하네요!

메인프로그램으로는 얼음 빙어낚시, 돔빙어뜨기, 송어맨손잡기, 하얀키즈눈썰매와 부대프로그램으로는 수미마을 주민 운영 프로그램으로 수제찐빵 만들기, 수제피자 만들기, 네바퀴체험 (ATV), 깡통열차 체험 (ATV), 다육이화분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양평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 영화와 드라마에도 수 없이 등장한 명소 중에 명소입니다. 새벽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신비로움을 더해주며 출사지로도 많은 이들이 찾는고 하네요!  아름다운 연못과 꽃이 가득한 세미원은 다양한 테마의 정원이 있어 연인과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좋으며, 꽃이 활짝 피는 오전에 방문하는 게 더 좋다고 합니다. 풍광이 아름다운 용문사는 42m의 은행나무가 상징을 이루는 만큼 가을에는 노란 은행잎이 만발해 절경을 이룬다고 하니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