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풍류살롱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절, 지역,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아닌 다른 분야의 축제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지역 곳곳에서는 각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홍보거리가 있습니다.

계절, 특산품과 같이 자연적인 부분도 있겠구요. (어류, 육류 등 먹거리, 산, 바다등 지형, 꽃, 나무 등 제철음식이나 경관)

전통 문화제, 행사 등 지역에서 오랫동안 보전되어 온 전통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반면,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산업, 과학, 기술 등과 관련된 분야의 축제도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축제들이 많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서울에서 진행하는 양재풍류살롱 입니다.

 

양재풍류살롱은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4년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서울에 방문 일정이 있으신분들이나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 혹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지역 특색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신분들은 일정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양재풍류살롱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양재풍류살롱>에서 '양재'는 특색 있는 로컬 맛집과 개성으로 가득한 양재천 카페거리를 지칭하며 '풍류'는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하며 멋과 여유를 즐기는 삶의 태도를 '살롱'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교류하는 사교의 장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양재천길 '로컬문화'와 프랑스 '살롱문화'가 접목된 본 축제는 약 보름간, 양재천길의 다양한 공간에서 개최되며 양재천길의 맛과 멋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향을 교류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총 4가지 테마로 양재천 산책문화를 상징하는 '러닝살롱', 카페거리 핫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인문학살롱', 소상공인의 개성이 담긴 로컬점포에서 진행되는 '클래스'와 '취미'형 소셜모임까지, 오직 양재천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우선 양재 러닝살롱은 올바른 러닝문화 조성을 위한 토크쇼부터 유명 러너 및 크루들과의 교류파티까지!
러닝 입문자와 마니아 모두를 위한 국내 최초, 살롱형 러닝 프로그램입니다.

낮술 인문학은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 도시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인문학 살롱. 양재천길 핫플레이스에서 즐기는 낮술과 음악 그리고 인문학이며 토요일은 갓생데이 토요일은 즐겁게 갓생하는 날! 전문 호스트에게 내가 좋아하는 일을 배우고 새로운 취미를 만드는 교류형 클래스.

일요일은 컬쳐나잇은 일요일은 양재천 문화의 밤!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개성과 철학이 담긴 양재천길 오리지널 체험 콘텐츠., 커뮤니티(모임)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양재천 카페거리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할 슈퍼호스트 양성 프로그램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살롱in양재천 성과 공유회는 양재천길 로컬브랜드 ‘살롱in양재천‘의 지난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주민, 상인, 관계자 모두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연말 교류회로써 열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