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영동곶감축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절, 지역,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아닌 다른 분야의 축제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지역 곳곳에서는 각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홍보거리가 있습니다.

계절, 특산품과 같이 자연적인 부분도 있겠구요. (어류, 육류 등 먹거리, 산, 바다등 지형, 꽃, 나무 등 제철음식이나 경관)

전통 문화제, 행사 등 지역에서 오랫동안 보전되어 온 전통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반면, 지역에서 내밀고 있는 산업, 과학, 기술 등과 관련된 분야의 축제도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축제들이 많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소개할 축제는 영동에서 영동곶감축제 입니다.

 

영동곶감축제는 2025년 1월 3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영동에 방문 일정이 있으신분들이나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 혹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지역 특색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신분들은 일정 참고하셔서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동곶감축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영동군의 따듯한 새해를 알리는 첫 축제로 영동군 곶감을 비롯한 임, 농, 특산물을 전시, 홍보, 판매하여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판매 촉진을 도모하는 축제이며, 외지관광객 유치 및 가족단위 체험에 초점을 맞춘 전국 명품 겨울 축제로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라고 하네요!

공식행사로는 개막식, 한마음 콘서트가 있으며 판매행사로는 곶감 등 임·농·특산물판매장 등이 있습니다. 공연행사로는 개막축하공연, 지역자원공연, 폐막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체험행사로는 곶감디저트 만들기 체험, 어린이 놀이터 설치, 군밤·군고구마 체험, 빙어잡기 체험 등 곶감 및 겨울철 놀이 체험 곶감을 소재로 하는 체험 추진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축제가 열리는 영동은 한국의 알프스 영동. 별칭만큼이나 수려한 산세를 품고 있다. 대표적인 영국사를 비롯해 비봉산, 봉황대 등은 양산 팔경에 속한다고 합니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은 우암 송시열의 많은 시문학을 남긴 곳이며, 송호국민관광지는 전기 사용도 불가능하고 캠핑 장비도 손수레를 이용해 하나하나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진짜 아날로그 캠핑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지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