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버터앤브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팔공산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카페 [버터앤브루]를 소개하겠습니다!

벚꽃 필 무렵 벚꽃 구경하고자 팔공산에 다녀왔습니다! 대구 벚꽃 명소는 몇 곳 있죠?

두류공원, 이월드, 앞산, 수성못, 송해공원, 경산 대학가 등등 많습니다. 

팔공산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족은 벚꽃 구경할 겸 최근에 자주가는 카페인 버터앤브루를 방문한 김에 이렇게

리뷰도 올립니다.

 

 

팔공산에는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해서 맛집, 카페들도 엄청 많습니다.

우리는 연애할때부터 결혼 후에도 자주 갔는데 그 많은 카페를 가보면서

최근 카페 고정을 한 곳이 바로 이 [버터앤브루]입니다.

 

아, 아이와 같이 가면 좋은 투썸플레이스도 한 곳 있는데 그곳은 다음에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버터 앤 브루의 위치는 이곳입니다!

 

동화사 가는 방향이 아니고 휴온천 옆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가 이곳을 정착하게 된 계기는 일단 넓은 주차장과, 넓은 실내공간

다양한 빵종류와 특히 저는 커피(아메리카노)맛에 예민하지는 않지만

가족들의 커피 취향에 맞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돌아다니기 좋게 넓은 실내와 야외공간도 함께 겸하고 있어서

아이들도 심심해 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일단 이렇게 많은 빵종류와 다양하지만 하나하나 맛있는 빵들이 제게는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특히나 위치가 집에 그나마 조금 가깝다고 해야 하나요? 들어오는 입구, 혹은 나가는 출구

쪽에 위치해 있어서 밥먹으러 가기 전, 식사하고 후식으로 나올때 이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카페이지만 당분간은 이곳 커피앤브루를 애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가격은 싼 편은 아닌 듯 합니다. 커피2개, 빵2개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저정도 시키니

22,000원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맛 좋고, 뷰 또한 좋습니다.

 

2층에 가면 맞은편 산이 딱 보이는 자리도 있고, 주차장방향 뷰도 뻥 뚫려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실내 인테리어부터, 야외 공간까지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팔공산 방문하실 일 있으시면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