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앞산을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날이 좋아서 자주 방문을 하는데요?
오늘은 앞산에서 오래된 돈까스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의 이름은 [두 셰프의 돈까스 앤 마우]입니다!
웨이팅이 있는 맛집인데 어르신들도 많이 있는 것을 보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맛집인 것 같습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예전에 새우 맛집이라고 소개했던 [호어모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빨래터공용주차장을 이요하시면 1시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식당을 이용하고 1시간 조금 넘게 이용했는데 400원 요금부과가 되었습니다.
식사를 적당히 하면 1시간 이내로 해결 가능할 것 같고, 느긋이 먹다보면 조금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식당 옆에 카페들이 많다 보니 카페까자 이용하면 요금이 부과될 것 같아요!
우리는 기본 돈까스와 마우를 시켰습니다. 마우는 마약우동입니다.
처음에 블로그나 인터넷 검색으로 사진을 봤었는데 첫번째로 놀란것은
크기입니다. 우동과 돈까스 양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거기에 이벤트를 통해
피자까지 받고서 먹었는데 저녁까지 배가 꺼지질 않았습니다.
그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두번째로는 맛입니다. 역시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맛이 뛰어났습니다. 최근 먹었던 돈까스 중에서 상위권이라고 할 만큼 돈까스와
양념맛이 뛰어났습니다.
왜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우선 돈까스에 보이는 저 소스 맛이 일품이고, 옆에 보이는 진미채처럼 보이는 것은
진미채는 아니고 무침회 같은 느낌인데 돈까스의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아주 잘
잡아주었습니다.
우동은 닭이 들어간 육수이며 우동과 닭고기 조합이 상당했습니다. 다른 메뉴에 보면
제육우동 같은것이 있었는데 다음에는 저 우동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11시쯤 가서 웨이팅 없이 먹었는데 조금 지나니 만석이 되었습니다.
방문 의사가 있으신 분은 시간 참고해서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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