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도서관] 어라운드 위고 (6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난감도서관에서 빌려온 장난감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장난감도서관 인기 장난감 중 하나인 [어라운드위고] !!! 4주 도전해서 드디어 빌렸습니다!

 

[사용시기] 8개월 쯤!

[시간벌기] 6분 (생각보다 아쉬움)

[필요성] 중

장난감 도서관 인기 아이템 중 하나인 어라운드 위고!! 아이가 앉아서 중심에 있는 장난감을 기준으로 뱅글뱅글 돌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사용시기] 8개월 쯤!

아이가 다리에 힘이 들어가서 스스로 이동할 수 잇는 8개월쯤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8개월쯤이면 어딘가 짚고서 설 수도 있는데. 꼭 저 안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아이가 이 장난감을 잡고서 서서 놀이를 하는 모습도 자주 보았습니다.

부피가 큰 장난감은 크기를 항상 체크해봐야 겠죠!???

우리집도 넓은편이 아니라 항상 부피가 큰 장난감은 고민거리입니다.

 

위에 30cm자를 이용해 확인해보면 장난감 중앙부터 아이가 앉는자리까지 약 55~60cm정도가 나옵니다. 그럼 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려면~! 약 120cm정도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중앙에 다양한 파츠들이 있는데 아이의 호기심을 끌 만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언제고 아이가 앉아있는것을 답답해하거나 싫어할 때에는,

 

스스로 짚고 서서 저런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도 합니다.

 

이때는 아이가 갑자기 넘어지거나 뒤로 넘어갈 수 있으니 꼭! 안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등뒤에 머리쿵방지 보호대를 많이 착용하십니다!!

 

피아노, 개미, 뽁뽁이 등등 다양한 부분이 있는데 우리 아이는 저 애벌래를 특히나 좋아했습니다!!. 애벌래 반대편에 두면 저 애벌래를 잡으려고 열심히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탈부착이 가능하니 세탁 후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는 하지만, 꼭 한바퀴를 돌릴 필요는 없습니다. 공간이 나오는 만큼만 활용해도 충분히 아이가 좋아하고 잘 놀던 장난감입니다.

 

[시간벌기] 6분

아이가 앉아서 돌기만 하는것으로 6분을 벌지는 못합니다. 다만 아이가 걷는것에 대한 재미인지 상당히 잘 놀았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장난감을 잡고 일어서는 것으로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6분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럴 때는 부모님이 옆에 무조건 있어주셔야 하는 점 꼭 확인해주세요!!!

 

[필요성] 중

아이의 운동도 시킬 수 있고! 시간벌기는 애매하니 필요성이 중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피가 커서 많은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대여 난이도가 높은 [어라운드 위고]!!! 인기 있는 이유를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발견하신다면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