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템] (시크)유모차 롤리팝S (유모차-별5 / 시크-별3)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유모차 리뷰를 하겠습니다!

[SEEC]회사의 롤리팝S 입니다.

절충형 유모차로서 [SEEC]사에서는 절충형 유모차 종류가 2개 있습니다.

롤리팝S : 디럭스에 가까운 절충형 유모차 (오늘 리뷰 할 유모차)

더 뉴 롤리팝 : 휴대용에 가까운 절충형 유모차

롤리팝S에 다양한 악세사리를 이용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악세사리는

1. 이너시트(쿨시트 겸용) : 필수! 완충장치 겸 쿨시트 입니다.

2. 유모차 고리 가방걸이 : 비추! 사용빈도가 낮습니다. 우리 가방끈이 길어서 그런지 몸이랑 부딫힙니다. ㅠㅠ

3. 컵홀더 : 보통! 2개 사면 부모 둘 모두 사용 가능! 휴대폰 혹은 커피를 놓고 사용. 다만 유모차 접을 때 떼지는 경우 있음!

뒤에 보이는 버튼을 가지고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습니다. 디럭스에 가까운 절충형이지만 휴대를 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들은 다 갖춰져 있습니다.

완전히 눕혔을 때 모습입니다. 180도 까지는 아니지만 아기가 자고 있을 때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는 식당에 가서 아기가 잘 때 이렇게 눕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옆 버튼을 통해 발 받침대 부분의 각도도 조절 가능합니다. 아기 성장에 따라 발 받침대 각도 조절을 통해 조금 더 편한 자세로 앉을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시크 회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디자인 인 것 같습니다. 위 가리개는 다양한 컬러가 나오며 대부분 파스텔 톤의 색감으로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가장 기본인 검정과 베이지 색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브레이크 잠금장치와 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의자 탈부착이 가능하여 마주보기, 정면보기를 해줄 수 있습니다. 아직은 어려서 마주보기만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앞 보기로 교체하여 사용 할 계획입니다.

위 버튼을 돌려서 유모차를 접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디럭스에 가까운 유모차임에도 접기가 너무 간편합니다. 저 버튼만 돌려서 들어올리면 아래와 같이 접힙니다.

[아반떼HD, AD기준 드렁크에 충분히 여유있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깨끈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빠들이 잠시 어깨에 둘러매고 이동 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모차 자체가 무거운 편이라 오래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이렇게 시크사의 롤리팝S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장점 : 디럭스에 가까운 절충형이라서 튼튼합니다. 더불어 접기가 너무 간편하고 디자인이 이쁩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악세사리가 있어서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아쉬운점 : 타 브랜드 제품을 보면 손잡이가 꺾이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이를 안고 넣을 때, 식탁에 넣을 때 손잡이 조절이 있으면 매우 좋아 보였는데 이런 기능은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제품 자체에 큰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별3개를 줬습니다!

일상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