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템] (시디즈 몰티)하이체어 (하이체어-별4 / 몰티-별3)

안녕하세요! 오늘은 육아템 중 하나인 하이체어를 소개하겠습니다. 우리집에서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시디즈 몰티] 입니다. 

 

 

시디즈 몰티를 선택한 이유

1. 시디즈라 하면 사무용 가구업체로 유명한데요.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만큼 의자도 잘 만들것이라 생각했습니다.

2. 디자인이 하이체어 중 가장 깔끔하고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3. 유명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조금은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후기를 결과적으로 먼저 말씀드리자면

 

하이체어 [필요성] : ★★★★☆

시디즈 몰티 [제품추천] : ★★★☆☆

 

 

외관입니다. 우리집 인테리어 색상에 맞춰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가장 무난한 색상인듯 합니다. 깔끔하면서 귀여운 듯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명 브랜드들보다 부피를 조금 차지하는 듯 하며 의자 느낌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브랜드들은 의자라는 느낌의 디자인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높이를 정확히 재보지는 않았지만 우리집 식탁(일반적인 식탁높이)와 딱 맞습니다. 부모와의 높이가 딱 맞다보니 아이 캐어하기가 훨씬 편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의자 자체의 높낮이 조절은 어렵습니다. 아기 의자와 발 받침대 높낮이 조절은 가능합니다!

안전띠 입니다. 다리 사이와 양 어깨로 구성되어 있으며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조금 헐겁게 매주는 편인데 하이체어를 사용하는 시기라면 어느정도 허리힘이 있어서 어깨끈만으로 안전을 지킬 수 있을 듯 합니다.

아기 의자부분은 위 사진과 같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4단계로 되어있는데

우리 아기가 약 80cm의 키이며 8개월차 입니다. 가장 아래에 두고 사용하면 딱 맞습니다.

발 받침대 역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5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80cm에 8개월차 아기는 가장 윗 단계를 사용하니 딱 맞으니 참고하세요!

 

식판 분리가 가능합니다. 식판 옆에 보이시는 손잡이를 밖으로 당기시고 빼시면 분리가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유식 먹일 때는 식판을 사용하고, 부모가 밥 먹을때는 장난감을 올려두고 사용중입니다. 이외에 설거지나 청소를 할 때는 가끔 식판을 떼고서 사용하고 아이가 더 컸을때는 식판을 아예 떼고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식판이 약간 매트합니다. 이게 장단점이 있는 듯 합니다!

식판 위에 물건이 잘 고정되는

반면, 이유식 닦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식판을 뗀 모습입니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식판과, 앉은자리, 발받침대 높낮이 조절해가며 사용하면 오랫동안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생각보다 튼튼한 구조라서 안심하고 사용중입니다!

 

아기 안전띠가 갑갑해질 정도로 성장한다면 식판에 보이는 홈을 이용해 아이를 고정시켜 줄 수 있습니다. 세세한 곳까지 신경쓴 모습입니다. 

하이체어 [필요성] : ★★★★☆

시디즈 몰티 [제품추천] : ★★★★☆

 

시중에 다양한 하이체어가 있습니다. 하이체어가 필수 육아템은 아닐 수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거쳐가는 육아템인듯 합니다. 특히 이유식을 시작할때 많이 사용하시는데 저희는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범보의자와 하이체어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요즘 저렴한 중고거래를 통해 두가지 모두 가지고 있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