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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아기장난감

[장난감도서관] (브라이트스타트) 공놀이몽키(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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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한

(브라이트스타트)회사의 [공놀이몽키]라는 장난감 리뷰를 하겠습니다.

원숭이 손 위에 공을 올려놓고 야자수를

누르면 공이 뒤로 '휙~'날아가는 방식의 장난감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모든 육아템, 장난감은 애바애 입니다.

저희 애는 1분일 수 있으나 다른 아이에게는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장난감일 수 있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사용시기

10개월 이후

시간벌기

1분

필요성

 

사용시기 : 10개월 이후

사용시기는 약 10개월 이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아기들이 막 잡고 두드리기 좋아하는 시점이

10개월 전후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공놀이 몽키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더 이후의 아기여야 할 것 같습니다.

 

원숭이 손 위에 공을 올리고 야자수를 누르면 공이 날아간다.

이것을 인지하기에는 10개월 아기는 너무 어린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옆에서 같이 눌러주며 놀지 않는 이상은

혼자서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간벌기 : 1분

역시나 우리 아기는 사용법을 인지하지 못한것인지공을 가지고 놀기보다는원숭이랑 야자수를 누르고 만지는 정도로만 가지고 놀다가금새 다른 장난감으로 달려갔습니다.

 

옆에서 제가 공을 날릴때도 그때만 잠시 관심을 가지고다른 장난감으로 바로 휙 돌아가버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아직 사용기간이 짧아서 그런지는 몰라도우리 아이에게는 선택받지 못한 장난감 같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옆에서 같이 놀아주면조금의 관심을 가져주니

 

우리 아이가 이런 류의 장난감을 좋아한다면한번쯤 빌려볼 만하다 싶습니다.

 

필요성 : 하

사실 필요성은 하 입니다. 아이가 좋아한다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관심을 가진다면, 브라이트스타트 회사의 공 3개가 함께 포함되어 있는데

이 공놀이를 더 좋아할 듯 합니다.

 

부피도 작은편이 아니어서 휴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기보다는 부모인 제가 더 재밌게??? 가지고 노는 모습을

종종 보는듯 합니다.

 

우리는 단순한 장난감이지만 아기에게는

이해하지 못하는 기능일 수 있다는 점 꼭 참고하시기 바라며

조금 더 큰 후에 다시 빌려볼 생각입니다.

 

그럼 다음 장난감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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