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도서관] (훌라)스윙구스 (5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한

(훌라)회사의 [스윙구스]라는 장난감 리뷰를 하겠습니다.

오리 모양의 장난감으로 아래에는 바퀴가 달려 있어서

노래가 나오며 이곳저곳 누벼다니는 장난감입니다.

 

힙합 노래가 2개 정도 있으며 경쾌한 음악이 나오는

재미진 장난감인것 같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모든 육아템, 장난감은 애바애 입니다.

저희 애는 5분일 수 있으나 다른 아이에게는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장난감일 수 있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사용시기	10개월 이후
시간벌기	5분
필요성	상

 

사용시기 : 10개월 이후

실제로 장난감도서관에서는 18개월 이후 사용이라고 적혀있지만

10개월 정도 된 아기라면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11개월인 우리 아기 기준으로 잘 가지고 놉니다.

가지고 논다기 보다는 호기심을 가지고 

움직이는 오리를 쫒아가기도 하고 목을 잡고 들어올리기도 하며

관심을 계속 주기는 합니다.

 

18개월 이후에는 저 장난감을 가지고 다양하게 응용해가며

즐길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꼭 18개월 이후의 아기만 빌린다기 보다는

그전에 빌리셔도 아이들에게 좋은 장난감인 것 같습니다.

 

이점 참고바랍니다~!

 

 

시간벌기 : 5분

오랫만에 우리 아기의 호기심과 관심을 자극하는 장난감을 발견했습니다.

약 5분 정도의 집중력을 보여준 좋은 장난감인 것 같습니다.

 

말씀드리기 이전에 시간벌기는 애바애 입니다. 우리 아이에게는 5분의 시간을 벌어줄 수 있지만

다른 아이는 더 짧거나 많은 시간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오리가 이리저리 움직이니 아이들 시선 강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에는 본인에게 다가오는 장난감이 무서워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오리 쫒아다니면서 목잡고 던지고 장난 아니었습니다.

 

필요성 : 상

힙합 오리인듯 흐르는 음악은 힙합 2개가 있습니다.

경쾌한 리듬에 랜덤적으로 오리가 움직입니다.

 

몰랐었는데 아기가 오리 목을 잡으니 목잡을 때 내는 소리도 따로 있습니다.

디테일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크기가 큰 편도 아니라서 휴대하기 용이합니다.

식당 같은 곳에서는 사용 못하겠지만

 

가족 집에 가실 경우에는 하나 가지고 가시면

꽤나 잘 가지고 노는 듯 합니다.

 

오랫만에 아기가 장난감에 관심을 가지니 저도 기분이 좋은 듯 합니다.

 

장난감도서관에 적혀있는 사용연령은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고

우리 아이 성향을 잘 아시는 부모님들은

아이가 좋아할 만한 장난감이 있다면

미리 빌려서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