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도서관] (브라이트스타트) 하이드앤스핀몽키 (6분)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장난감도서관 리뷰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한

(브라이트스타트)회사의 [하이드앤스핀몽키]라는 장난감 리뷰를 하겠습니다.

원숭이 모양으로 되어 있고 원숭이 머리 쪽으로공을 넣으면 아래로 떨어져 회전하는 식의 장난감입니다.

 

원숭이 모자쪽에 불빛이 반짝이며 짧은 음악소리가 함께 나는재밌는 장난감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모든 육아템, 장난감은 애바애 입니다.

저희 애는 5분일 수 있으나 다른 아이에게는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장난감일 수 있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사용시기	8개월 이후
시간벌기	6분
필요성	상

 

사용시기 : 8개월 이후

8개월 정도 된 아기라면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11개월인 우리 아기 기준으로 잘 가지고 놉니다.

오히려 8개월보다 조금 더 지난 아이들이

잘가지고 노는 것 같습니다.

 

아마 딱 8개월 아이라면 공을 넣고 장난감을

조작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실증이 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 아니는 머리 위 구멍으로

공을 넣으면 공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회전한다는 것을 알고서

 

가지고 노는 것 같습니다.

8개월 이후 아이들 모두 좋아할 것 같지만

조금 더 잘 가지고 노는 것을 원하신다면

10개월 이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시간벌기 : 6분

약 6분, 혹은 그 이상 가지고 노는 것 같습니다.이제 하나의 장난감을 조금은 진득히 가지고 노는 시점이 다가온 듯 합니다.그래도 6분이라는 시간벌기는 상당히 긴 시간입니다.

 

다만, 6분은 부모님이 옆에서 같이 놀아줄 경우입니다.떨어진 공을 다시 손에 쥐어주면서 놀아야지아기가 길게 관심을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옆에서 공을 안주워주니 금새 다른 장난감으로돌아서는 모습을 종종 봤습니다.

 

이점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필요성 : 상

역시나 6분 이상의 장난감이라서 크기, 부피와 상관없이

필요성은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어딘가 공을 넣으면

다른 모션이 취해지는가를 알게 된 첫 장난감인듯 합니다.

 

부피믄 꽤나 커서 휴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집에서 가지고 노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고,

무리해서 밖으로 가지고 나간다면

같이 구성되어 있는 공들을 분실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잘 관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좋은 장난감 리뷰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