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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아기장난감

[장난감도서관] (에버어쓰) 뮤지컬크로커다일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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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한

(에버어쓰)회사의 [뮤지컬 크로커다일]이라는 장난감 리뷰를 하겠습니다.

 

다소 생소한 회사여서 검색을 해보니

원목교구를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뮤지컬 크로커다일 역시 원목으로 되어 있으며

장난감 기능이라기보다는

만지고 소리내는 정도의 장난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모든 육아템, 장난감은 애바애 입니다.

저희 애는 1분일 수 있으나 다른 아이에게는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장난감일 수 있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사용시기

12개월 이후

시간벌기

1분

필요성

 

사용시기 : 12개월 이후

사용시기는 소개란에 보면 12개월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 시기보다는 앞당겨서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장난감 자체에 어려운 기능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나무로 되어 있어서 딱딱하기 때문에

아이가 부딫히는 경우만 조심하신다면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두드리는 형태의 부품도 있는데 찌르거나

입에 넣는 것만 잘 방지해주신다면

 

조금 더 이른 시기에도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부품마다 연결하는 것도 조금은 허술? 합니다.앞 장난감에 구멍이 있으면 뒷 장난감 꽂이에 꽂아서 연결하면 끝입니다.저는 위 부품은 캐스터네츠 소리가 날 줄 알았으나그정도의 '딱딱' 소리는 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런 소리가 있었다면 우리 아이에게 관심을 받지 않았을까?? 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다.

 

시간벌기 : 1분

우리 아이에게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이전에 빌린 실로폰은 두드리면 명확한 소리가 나서큰 관심을 가졌는데

 

이번에 빌린 크로커다일은 나무에 나무를 부딫히는 정도의소리만 나서 크게 관심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이 장난감을 잠시 두드리다가 극적인 소리와 효과가 없는것을확인하고는 바로 다른 장난감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봤습니다.

 

처음 빌릴 때 위 실로폰 모양을 보고우리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바로 빌렸고

 

악어 입부분은 캐스터네츠 소리를 원했는데그것도 아니어서 관심을 받지 못했는 것 같습니다.

 

 

필요성 : 

역시나 꼬리쪽에 모습은 마치 종처럼 되어 있어서

종소리가 나지 않을까 했는데 그냥 손잡이였습니다.

 

저 손잡으로 잡고 뺑글 뺑글 돌릴 수 있는데

그나마 가장 오래 가지고 놀던 부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들이 그대로 있었다면

필요성도 '중'이상이 되었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튤립사운드북과 크기 비교한 사진을 보시다시피

부피나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저기 손잡이를 가지고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하기 전 이미 우리 아이에게서 외면을 받은 장난감이라 ㅠㅠ

아마 다음번에도 다시 빌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모든 장난감은 애바애 입니다.

우리 아이에게는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다른 아기들에게는 최애 아이템일 수 있다는 점 꼭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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