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동] 셀리우 (유아동반 별0)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에서 파인다이닝으로 유명한 [셀리우]를 소개하겠습니다.

참고로 21년에 다녀왔는점 참고하시길 바래요!

 

우선 위치는 교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는 당시 바로 옆 리버틴 호텔 주차장을 같이 이용했습니다. 보통 대구 시내쪽에 나갈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주차에 대한 걱정이 앞섰는데 호텔 주차장 이용을 하니 부담이 없었습니다. 다만, 21년 기억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문의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1년 당시 런치 구성이구요. 당연히 변동이 되었을 거라 확인 필요해요!

1. 가장 기억에 남는 잼!!! 식전빵과 같이 나오는 저 잼! 장난 아닙니다. 단연 셀리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맛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올 때 단품으로 판매를 해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지막 메인요리를 먹으면서도 이 잼에 대해서 대화를 계속 나누고 있었습니다. 

위 환영 음식들입니다. 먹는 순서, 먹는 방법도 소개해주셨어요. 요리 개발에 대한 정성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는데요.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함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광어와 양념이 잘 조합되어 있었으며 시큼한 맛이 이후에 입맛을 볻돋아주는 역할을 충분히 잘 했습니다.

메인 요리 나오기 전의 소면 요리입니다!

이베리코 스테이크입니다! 파인다이닝이라는 이름의 첫 레스토랑이었는데 평소 먹던 스테이크와 확연히 다름을 느꼈습니다. 당연 맛은 끝내주었구요, 식감이라던지 어울리는 음식과 술 등 조합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이후에도 자주는 아니지만 파인다이닝을 찾게 되는 경험이었지요.

디저트로 크림 브륄레와 감귤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이것 역시 먹는 재미가 있는 요리였어요. 평소 대구에서 기념일 보낼 만한 식당으로 '셀리우'는 항상 언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유명한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만큼 만족감이 큰 레스토랑이겠죠? 확실히 좋은 경험이었고 특별히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다고까지 느꼈던 레스토랑입니다. 다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