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진천] 뜨돈 (유아동반 별5)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아기와 같이 방문하기 좋은 진천역에 위치한 뜨돈을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우리 가족 외식장소 선택 중 가장 우선순위는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느냐 입니다.

특히나 [유모차 출입]이 가능하냐가 선택의 가장 큰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천역에 위치한 뜨돈은 테이블간의 간격이 넓고, 아기 놀이방, 수유실, 기저귀갈이대 등 아기와 함께 식사를 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 맛도 좋았으며 주차장도 넓어서 만족했으며, 차량이 없으신 분은 진천역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편도 매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모차 : 유모차 출입이 가능했습니다.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테이블간의 간격이 매우 넓어서 식탁 바로 옆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식사를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주차 : 주차장 역시 넓어서 주차 걱정을 따로 하실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인근 식당에서는 전용 주차장이 가장 넓어 보였습니다.

 

뜨돈의 주 메뉴는 돈까스입니다. 그러나 파스타, 피자, 제육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존재합니다. 뜨돈을 몇번 방문하여 대부분의 메뉴를 먹어봤습니다. 돈까스는 두말 할 필요 없고 나머지 메뉴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위에 보이는 파스타에 함께 나오는 모닝빵을 활용하여 돈까스와 같이 먹으면 햄버거 처럼 먹을수도 있습니다. 

피자는 곁들어 먹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사실 피자가 크면 배불러 다른 음식과 함께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이즈가 큰 편이 아니라 사이드디쉬로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인것 같습니다. 뜨돈은 확실히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 친화적인 식당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음식맛이 좋아서 어른들만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맛 또한 보장이 되어있는 식당인 듯 합니다.

메인메뉴, 돈까스입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모닝빵과 조합이 상당히 좋습니다. 모닝빵과 돈까스, 채소를 같이 먹으면 햄버거와 같이 먹을수도 있습니다. 보통 돈까스 소스는 달콤한 맛이 강한 편이며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아기와 함께 불편한 마음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뜨돈이었습니다. 아이 친화적인 식당인 만큼 부모님들도 한 끼 식사를 여유롭게 드실 수 있는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시간내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