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코니스) 에듀테이블 (5분~8분)

안녕하세요! 국민 육아템이라고 불리우는 [에듀테이블]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우리집 아이에 맞춰 리뷰를 하는 것이니 꼭 염두해 두시고 리뷰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용시기] 130일 이후

[시간벌기] 5~8분

[필요성] 중

이미 많은분들이 이용하고 계시는 장난감입니다.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모빌, 앉아서 사용, 짚고 서기, 나중에는 아버지들 술상(?)으로도 사용 가능한 장난감입니다!

 

[사용시기] 130일 이후

에듀테이블은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다양한 연령대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품 설명에는 24개월까지 권장한다고 적혀 있네요. 우리 아이 기준으로 130일 이후 관심을 가지고 놀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버튼을 누르며 놀지는 않고 지금(약8개월)은 드럼처럼 여기저기 손바닥으로 치면서 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는 부분이 상단에 3개 (돌아가는 부분)입니다. 이제는 본인이 건드리면 돌아가는 것인지 아는 듯 합니다. 계속 돌리고 돌리고, 다른곳 치고 그렇게 놀고 있습니다.

 

[시간벌기] 5분~8분

아이가 처음 사용하고서 지금까지 최대 8분 정도 시간을 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옆에서 부모님이 같이 놀아주시면 시간이 훨씬 길어지나, 제가 말하는 시간벌기는 아이 혼자서 장난감에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앉기 전에는 5분, 앉고 나서는 약 8분 정도 시간을 벌 수 있는 것 같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네모, 세모, 동그라미 등 모양별로 누르고 뺄 수 있는 파트가 있습니다. 저는 끼워두지 않고 빼 두어서 아이가 잡아당길수 있게끔 해놓으니 더 잘 노는것 같아요!

손가락 방향에 있는 3가지 파트가 가장 인기 있는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돌려주면 관심을 가지시 시작하고, 후에는 아이가 스스로 돌리면서 잘 놀고 있습니다. 에듀테이블 파츠 중 우리 아이에게 가장 인기 있는 부분입니다. 옆에서 부모님이 계속 돌려주시면 더 오랜시간 아이가 집중하며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손가락 부분을 풀고 조이면서 원판을 빼고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주 어릴때는 아이를 눕혀 모빌처럼 이용도 가능하고, 반대편에는 다른 장난감과 조합해가며 사용 혹은 아이 테이블로 사용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각도 조절했을 때 모습입니다. 연령과 용도에 맞춰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뒷편이 테이블 형태로 사용하는데 은근 저(아버지)의 다과상으로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혹은 위 사진처럼 다른 장난감을 올려두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사용처가 다양한 장난감입니다.

건전지는 AA사이즈 2개가 들어갑니다. 육아를 하면 건전지가 필요한 장난감들이 많은데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집에 건전지가 상당히 많이 쌓이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필요성] 중

에듀테이블 역시 국민육아템으로 필요성이 상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집 아이 기준으로 봤을 때 중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4개월부터 현재 8개월까지 매일 사용하고는 있으나 더 관심이 많이 가는 장난감이 분명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또 매일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장난감을 돌려가며 아이와 놀아주기 때문에 여러개의 장난감 중 에듀테이블 또한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마시되 없으면 아쉬운 그런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리해보자면

[사용시기] 130일 이후

[시간벌기] 5~8분

[필요성] 중

 

으로 볼 수 있네요!. 잘 고려해보시고 구매 혹은 중고거래를 통해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에듀테이블은 장난감 도서관에서도 이용 가능할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