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앞산에 위치한 국밥집을 소개합니다!
매일 양식만 드셔서 한식을 먹고 싶으신분!
앞산 등산 후 든든하게 먹고 싶으신분!
들에게 어울리는 맛집입니다.
위치는 앞산 공영주차장 앞, 유명한 대덕시장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 ★ ★ ★ ★ ☆
주차장소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사람이 몰리는 시간만 살짝 피해가 주신다면 주차 걱정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식당에 자리가 없다면 옆에 공영주차장 까지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을 날씨 좋은날 가족과 함께 한식이 먹고 싶어서 들렸습니다!
내부모습입니다. 통로 간격이 매우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로
[유아동반] ★ ★ ★☆ ☆ (단! 사람이 없을 경우)
우리는 주말 오후 1시 30분쯤 방문했습니다. 막 도착했을 때 손님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통로가 넓어 유모차 공간이 충분히 나왔으며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통로 넓을 뿐 아니라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편했습니다!!!
메뉴입니다. 메뉴는 단순합니다. 국밥, 국수 및 찬거리입니다. 저는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도 매력있지만 이렇게 단순한 메뉴의 식당을 더 좋아합니다. 고를 필요도 없고 한가지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국밥 치고는 비싼 편이나, 한우국밥 치고는 적당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밑반찬입니다. 밑반찬도 단순하게 나옵니다. 마늘장아찌, 김, 깍두기!
사실 국밥먹는데 다른 반찬이 필요없습니다. 위 3가지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깍두기보단 마늘장아찌가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밥 양에 놀랬습니다. 보통 밥을 시키면 조금 부족한 양이 나오는데 이곳은 깊은 밥공기 속에 밥을 꽉 채워서 나옵니다. 등산 후 내려오시면 정말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맛] ★ ★ ★ ☆ ☆
맛은 우리가 생각하는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정말 맛있다! 정말 맛없다! 둘다 아닌 중간 딱 그정도의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밥 양과 자극적이지 않은 맛에 꽤나 만족하며 식사를 했습니다.
[주차] ★ ★ ★ ★ ☆
[유아동반] ★ ★ ★☆ ☆ (단! 사람이 없을 경우)
[맛] ★ ★ ★ ☆ ☆
앞산 등산이나 카페가기 전 적당한 정도의 식사를 하신다면 이곳 온천골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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