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성주한우명가 (유아동반 별4)

안녕하세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해서 대구 팔공산을 다녀왔습니다! 팔공산 한우 맛집인 [성주한우명가]를 소개하겠습니다!

소고기는 항상 옳쥬~!!!

 

[주차]★ ★ ★ ★ ☆

[유아동반] ★ ★ ★ ★☆

[맛] ★ ★ ★ ☆ ☆

 

 

 

[주차] ★ ★ ★ ★ ☆

식당 본관과 별관 사이 꽤나 넓은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혹여나 이곳에 꽉 찼더라도 식당 올라가는 길목 등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꽤나 많습니다. 주차에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별관은 식육셀프센타가 있습니다. 진열장에 진열된 고기를 구매하고 바로 자리에 가서 구워먹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본관이 아닌 별관에서 먹어서 위 방식으로 먹었습니다. 

 

본인이 양과 가격을 확인하고 먹는 점에서 참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본관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시내 소고기 집보다 저렴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고기 이외에도 삼겹, 오리고기도 같이 판매합니다. 어린 아이들 동반하시면 사전예약 하시고 삼겹이나 오리불고기를 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열장과 상차림입니다. 진열장에 고기가 빠지면 계속 보충해주십니다. 우리는 갈비살 위주로 먹었는데 좋아보이는 고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아동반] ★ ★ ★ ★ ★

이 식당은 다음번에도 꼭 방문하고자 했던 이유는 아기에 대한 직원들의 태도였습니다!. 유아식탁이 물론 준비되어 있지만 아기가 잠이 와서 칭얼대니 방 하나를 내주셨습니다. 푹신한 이불과, 분유를 중탕할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아기가 편하게 잘 있다가 갔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아서 방이 없을 때는 어렵겠지만 여유가 되실때는 이렇게 도와주실 것 같습니다. 꼭 참고하세요!!!

[맛] ★ ★ ★ ☆ ☆

맛은 솔직히 보통이었습니다. 일반 식육식당보다 더 뛰어나거나 떨어지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소고기 자체의 육향과 부드러운 맛은 평타 이상합니다! 

 

이곳은 맛보다는 직원들의 친절함으로 더욱 기억에 남는 식당인 것 같습니다. 아기가 있는 집은 팔공산 드라이브 가셔서 소고기를 드실 때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차] ★ ★ ★ ★ ☆

[유아동반] ★ ★ ★ ★☆

[맛]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