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사 강정보 방면에 위치한 에이엠을 소개하겠습니다. 에이엠은 월성점과 다사점 2곳에 위치해 있는 페밀리 레스토랑입니다. 월성점은 자주 갔었는데 다사점은 처음 가게 되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주차] ★★★☆☆
에이엠 다사점은 건물 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나 5번 방문 시 1~2곳 정도의 주차공간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주차공간이 넓게 형성되어 있어서 주차 후 유모차나 물건 내리실 경우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주차공간이 없다면 근처 골목이나 상가쪽에 주차 이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차 후 건물 2층으로 가시면 에이엠 입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볼 수 있으며 입구 문이 엄청 커서 유모차를 끌고 가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넓은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 탑승시, 들어가는 방향과 나오는 방향이 반대입니다!)
대기석입니다. 실내에 대기석이 있어서 웨이팅 시 편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브런치 삼아 주말 오전 11시 쯤 방문했는데 웨이팅 없었습니다!
[유아동반] ★★★★☆
유아동반시 이용하기가 편리합니다. 식당 소개란에 아기와 외식하기 좋은 레스토랑! 이라고 적어놓을 만큼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 유아의자는 물론 유모차 이용하기에도 테이블 간격과 복도 넓이가 충분했습니다. 특히 입구쪽 룸 형태로 되어 있는 공간은 아기 케어하기가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맛] ★★★☆☆
사실 메뉴 대부분이 대중적인 편입니다. 그래서 호불호 없이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됩니다. 연령층이 다양하거나 호불호 없는 메뉴를 원하신다면 언제나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욱이 양도 상당하고 대중적인 메뉴이나 퀄리티 자체도 괜찮기 때문에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샐러드 양이 상당합니다. 재료들도 싱싱한 것이 메인 메뉴를 먹을때 중간중간 먹으면 입이 리프레시 되는 느낌을 알맞게 조절해줍니다.
칼칼한 육수가 굉장히 인상 깊었던 파스타입니다. 밥이 있다면 말아먹고 싶을 정도의 육수였으며 해장이 될 거 같은 느낌도 함께 받았습니다.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역시나 해산물 베이스의 볶음밥과 미니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성인 2명이 가신다면 세트메뉴(메뉴 2개 선택)만 하셔도 될 것 같고, 양이 많으신 분들이 있다면 미니 스테이크 하나 정도 시키시면 배불리 먹으실 수 있으십니다.
미니 스테이크 만족도가 꽤나 높았습니다. 일반 스테이크 시키기에는 가격과 양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것 같은데 작은 사이즈 메뉴가 있다는 점에 만족했습니다. 굽기 선택도 가능하며 요청한 굽기에 잘 맞춰서 나왔습니다!
[주차] ★★★☆☆
[유아동반] ★★★★☆
[맛] ★★★☆☆
종합적으로 봤을 때 꽤 만족한 페밀리 레스토랑입니다. 연령층이 다양한 가족 모임이나, 연인과 친구들과 가도 두루두루 만족하실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근처 강정보에 괜찮은 카페도 많습니다. 나들이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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