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상주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맛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상주 맛집을 검색하면 유명한 몇곳이 중복되어 소개되는데 보통 이런집은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패스했습니다.
다음에 느긋이 다녀올 수 있을 때 가볼까 합니다.

소개가 많이 되는 곳은 석쇠불고기를 파는 곳인데 간장보다는 고추장이 맛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정말 맛있게 보이던데 다음에는 한번 방문해봐야 겠네요.
우리가 간 곳은 [손자장을 아시나요?]라는 중국집입니다. 이름 자체는 최근에 만들어진 중국집 같지만
간판과 실내에 들어가면 세월이 흐른듯한 오래된 집입니다. 저 시절에 이런 재치있고 재미있는 이름의
간판을 내걸었다니 정말 센스가 있으신 사장님 같습니다.
주차장은 옆공간에 2대 정도 주차공간이 나오며 저희는 골목가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변에 주차할 만한
장소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다행히 식당 앞 길가에 주차할 공간이 생겨서 바로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수타로 면을 만드는 곳입니다. 주문을 넣으면 '탕', '탕' 소리가 나는데 수타로 면을 만드시는 소리입니다.
옆으로 살짝 수타하시는 모습이 보이기도 해서 눈이 재밌기도 합니다. 수타는 기계로 뽑는 것과는 달리
면발의 굵기가 조금씩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맛도 더 쫄깃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손으로 전해지는 정성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우리는 간짜장 2개와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단연 최근 먹었던 중국 집 중 최고였습니다. 간짜장은 느끼하지 않았으며
탕수육은 너무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맛의 토마토 탕수육이었습니다. 평소 중국집 가면 먹고 나왔을 때 속이
니글거리거나 부대끼는 편이었는데 이날은 짜장면과 탕수육 많이 먹어도 그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상주가시면 정말 한번 꼭 들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에 상주에 방문하게 될 시 시간이 정말 여유롭다면
앞서 추천이 많았던 식당도 방문하겠지만 만약 한곳만 선택해라고 하면 이곳을 방문할 것 같습니다!
탕수육과 짜장은 먹어봤으니 짬뽕을 한번 시켜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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